[공지][토론회] 위기 속 민주주의, 어디로 가야 하는가? 대전에서 지역정치를 묻다 / 2025. 6. 25.(수) 19:00, 빈들교회 4층

2025-06-13 11

[토론회] 위기 속 민주주의, 어디로 가야 하는가? 대전에서 지역정치를 묻다

정치사회적 양극화와 반민주세력의 확산으로 민주주의가 위협 받고 있습니다. 특히, 12.3 계엄은 민주주의에 대한 성찰과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민주주의의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자치강화를 포함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이 자리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와 희망을 되살리고자 합니다. 시민이 주도하는 민주주의 강화의 길에 함께해 주세요.

📌 행사 개요
– 일시: 6월 25일 저녁 7-9시

– 장소: 빈들교회 4층 (대전 중구 대종로 460)

– 공동주최: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 참여자: 약 30명의 대전 시민

🎤사회: 김우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전충청지부 사무처장)

👥패널:
– 민병기 (대전대학교 교수)
– 설재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의정감시팀장)
– 유솔아 (디트뉴스24 기자)
– 이소연 (대전퀴어문화축제 공동조직위원장)

📄 프로그램 구성
19:00 참여자 소개
19:10 질문 1. 대전의 민주주의, 지금 어디에 와 있나?
19:40 질문 2. 지역 내 민주주의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까?
20:10 질문 3. 내년 지방선거,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치를 것인가?
20:40 종합토론 및 마무리

* 패널뿐만 아니라 전체 참여자와 의견을 나눕니다

✔️식사 제공: 샌드위치 및 김밥 (미리 와서 함께 식사 가능)
♻️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 텀블러를 지참해 주세요!

📌 참여 신청: 구글양식 https://forms.gle/PUxYv73YdGEtGEhH9

📌 문의: dain.sung@fes.de / 02-745-2648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한국사무소)

첨부파일

대전 토론회 포스터.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