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바로잡기공동행동][취재요청] 국가인권위원장 자격 없는 안창호씨 고발 및 진정 기자회견 “이제는 말도 아깝다. 사퇴하고 처벌받아라”
취 재 요 청 서
국가인권위원장 자격 없는 안창호씨 고발 및 진정 기자회견
“이제는 말도 아깝다. 사퇴하고 처벌받아라”
8월 4일(월)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1. 취지와 목적
- 인권과 정의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에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있는 안창호씨의 반인권적 행위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성소수자 혐오표현 진정 건에 부당개입하여 소위원회 상정을 막고, 반동성애·내란옹호 활동을 한 지영준 변호사의 상임위원 추천, 강사 위촉에도 개입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자신이 속했던 복음법률가회 소속 인사 등 반인권적인 인사들을 전문위원으로 대거 위촉하고 있습니다.
- 급기야 국가인권위원회 노동조합에서 안창호 위원장의 행태에 대해 제보를 받자 수십 건의 폭로가 나왔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부정적 발언, 회의석상에서 성적지향을 묻는 행위, 중국인에 대한 혐오선동 등 온갖 제보들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여성 직원에 대한 신체접촉과 여성들이 능력이 없어서 승진을 못한다는 성차별 발언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한 사회의 동료시민으로서 최소한의 존중도 못받을 행태를 하는 안창호씨가 왜 지금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있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창호씨를 직권남용, 인권옹호 업무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고, 혐오와 차별 선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기자회견을 8월 4일(월)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합니다. 나아가 이후 폭로되는 사안에 따라 추가고발·진정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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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장 자격 없는 안창호씨 고발 및 진정 기자회견
“이제는 말도 아깝다. 사퇴하고 처벌받아라”
2025. 8. 4.(월)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주최 :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사회 : 김덕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천주교인권위원회)
고발 및 진정 취지
– 김동현(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 박한희(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발언
– 지오(차별금지법제정연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고운(무지개행동, 서울인권영화제)
– 동은(한국성폭력상담소)
※ 기자회견 후 진정서 및 고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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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
국가인권위 바로잡기 공동행동
취재요청서_국가인권위원장_자격_없는_안창호씨_고발_및_진정_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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